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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철강,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
번호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65 날짜 : 2021-06-15
  국내 철강업계가 조선업계와의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조선업계는 후판 가격 인상에 대해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라고 알려졌다.
 우리나라 조선사들은 혁혁한 수주 목표 달성률에도 원자재 가격 오름세 등으로 인해 성과만큼의 뚜렷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대형 조선3사 모두 1분기 영업실적이 부진했다.
 반면, 철강업계는 하반기 후판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라고 전해졌다. 현재 후판 국내 유통 가격은 6월 첫째주 기준 톤당 130만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무려 100%나 상승했는데 이는 원자재인 ‘철광석’ 가격 급등 때문이다.
 지난 5월 12일 기준, 중국 칭다오항에서 거래된 철광석 가격은 톤당 237달러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에 중국 당국이 원자재 가격을 안정화하고자 철광석 거래량을 제한키로 결정, 감소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200불 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상반기 협상에서는 후판 가격 인상 쪽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당시 가격 인상폭에 대해서는 철강사와 조선사 측 모두 밝힌 바 없으나, 업계에서는 톤당 10만원 전후 수준일 것으로 추정했다. 철강사는 약12만원, 조선사는 8만원을 각각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업계에서는 무조건적인 가격 인상 반대가 아닌, 선가가 원자재 인상폭을 상쇄할 수 있을 만큼 더 오를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호소를 전하고 있다.
  이은창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후판 가격 인상 등과 관련해 철강.조선업계 양측의 주장이 충분히 설득력 있는 만큼, 업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후판 가격에 대해 통 큰 합의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기사출처 : 일간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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