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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인력난 갈수록 심화
번호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339 날짜 : 2021-12-15

 조선업계의 인력난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빅3’조선사들을 중심으로 조기에 연간 수주목표를 달성, 올 한해 양과 질 모든 측면에서 더할 나위 없는 수주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조업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당장 내년부터 노동력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나, 대응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해 갈 길이 바쁜 업계에 우려를 더하고 있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 종사자는 지난 2014년 20만명을 고점으로 지속 하락해 2020년에는 10만명 수준까지 줄어들었다. 올해는 11월까지 9만명 수준으로, 가까스로 10만명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조선업 밀집지역인 경남 거제, 부산, 울산, 전남을 중심으로 2022년 4분기까지 최대 8,000명 이상의 생산 분야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업 장기 불황에 따른 종사자 수 감소, 젊은층의 조선업 기피현상과 코로나로 인한 출입국 제한으로 외국인 인력 수급난까지 겹치는 상황이다.
 따라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인력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는 지난 9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개최된 ‘K-조선 비전 및 상생 협력 선포식’을 통해 ‘K-조선 재도약 전략’을 공개하며, 기존 숙련인력 고용유지와 복귀지원으로 고용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까지 조선분야 생산.기술인력 8,000명 양성에 나서기로 했으며, 기존 숙련인력의 고용 유지를 위해 ‘경남형 고용유지 모델’을 조선업 밀집지역인 울산과 부산, 목포 등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훈련비.인거비를, 지자체가 4대보험료를 지원해 고용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부산시는 조선업 현장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조선업 생산기술인력양성 채용연계 교육을 추진한다. 시는 중소조선연구원, 산업부와 함께 연말까지 조선업 기술인력 240명을 교육.양성할 계획이다.
 지난 11월에는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회의실에서 현대삼호중공업 중견 협력사와 ‘광주.전남지역 조선산업 인력난 해결을 위한 기업직업훈련과정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광주인자위 및 현대삼호중공업 중견 협력사인 송운산업 등 8개사 대표들은 ▲일학습병행 등 기업직업훈련과정 사업 참여 ▲교육대상자 채용과 전문적인 사전 컨설팅 지원 ▲조선산업 인재 양성을 통한 인력난 해소에 상호 협력하는 데 합의했다.  <기사출처 : 일간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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