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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조선 수주, 中제치고 세계 1위
번호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88 날짜 : 2018-04-09
 

한국 조선업이 중국을 제치고 올 1분기 수주실적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3월까지 한국의 누적 수주량은 263만CGT로 196만CGT를 기록한 중국, 80만CGT를 기록한 일본에 앞섰다.

 최근 3년간 1분기 전 세계 발주량을 비교해 보면 2016년 1분기 305만CGT에서 2018년 1분기 623만CGT로 두 배 이상(104%↑) 증가했다. 또한, 대부분 선종의 선가 지수가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세계 선박 발주 시장이 얼어붙었던 2016년 이후 조선 경기의 회복세가 완연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3월 한 단간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41척, 140만CGT로 지난달보다 48만CGT 감소하였다. 그러나, 국가별 선박 수주량을 살펴보면 국내 조선사들이 이 중 100만CGT(16척)를 수주하면서 3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72%를 차지하였다. 이는 지난 2월 보다 4만CGT, 점유율은 20% 증가한 수치다. 3월 한 달간 국내 조선사들이 LNG선, VLCC 등을 압도적으로 수주한 결과이다.

 반면, 지난달 중국은 2월 대비 20만CGT가 줄어든 28만CGT(11척)를 수주했고, 일본은 2만7천CGT(2척) 수주에 그치며 6만CGT(7척)를 수주한 노르웨이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금년 3월까지 국가별 누계실적을 살펴보면 매월 상승곡선을 그리던 한국은 263만CGT(52척)를 수주, 전 세계 발주량(623만CGT)의 42.2%를 차지하며 중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누계실적에서 2위로 밀린 중국은 196만CGT(78척), 31.5%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일본은 80만CGT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최근 3개년 1분기(1-3월) 누계실적을 비교해 봤을 때 선박 발주량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CGT기준으로 2016년 1분기 전 세계 발주량이 305만CGT였던 것에 비해, 2017년은 386만CGT, 2018년에는 623만CGT를 기록하며 수치가 급격히 늘어났다. 척수로 비교해 봐도 2016년 159척, 2017년 170척, 2018년 186척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클락슨 리서치가 집계한 2018년 3월 말 현재 전 세계 수주잔량은 2월 말 대비 80만CGT 감소한 7,665만CGT이다. 국가별 수주잔량을 살펴보면 중국이 2,872만CGT로 전 세계 점유율 37.5%를 기록햇으며, 3개월째 수주잔량이 늘어난 한국이 1,658만CGT, 점유율 21.6%로 지난달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3위 일본과 격차를 벌렸다. 일본은 1,533만CGT, 점유율 20%를 기록했다.

 3월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Newbuilding PrieIndex)는 127포인트로 지난 2월과 변동사항이 없다. 그러나 지난해 3월 121포인트 이후 하락세 없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선종별 선가 역시 대체로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기사출처 : 일간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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