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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노후 연안여객선·내항화물선 신조 대금 80% 지원한다
번호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49 날짜 : 2020-02-05
 

정부가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 등 정책금융기관 보증·대출 등을 통해 연안여객·화물선박 신조 대금의 80%를 지원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5일 열린 제2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안여객·화물선박 현대화 지원방안'을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내 연안여객은 도서지역 내륙이동과 관광 등을 위해 2018년 기준 약 1500만명의 여객을 선박으로 운송하는 주요 운송수단이다. 화물 선박운송의 경우 전체 국내 화물운송량의 82%(무게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내수선박의 중요성에 불구하고 연안 여객·화물선박 해운사의 영세한 재무구조 등으로 노후선박 교체를 위한 선박 신조에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20년 초과 선령 비율은 연안여객선과 화물선이 각각 22%, 68% 달한다.

 

이에 정부는 재무구조가 영세한 해운사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초기 자기부담금 최소화 등 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신조 대금의 60%를 선순위로 조달하고, 해진공이 해당 자금의 95% 이상에 대해 보증 지원한다. 신조 대금의 20%는 산업은행을 통해 조달하고, 신조 대금의 20%는 해운사 자체 부담하는 식이다. 선순위 자금의 경우 1년 거치 이후 15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후순위는 해운사의 재무적 부담 등을 감안해 만기일시 상환하는 구조다. 

 

정부는 수요조사 결과를 감안해 연안여객선 21척, 내항화물선 38척 등 39척, 8200억원 규모의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는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해 연 2회(3·9월)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원대상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 노후 선박의 신조 교체로 해상여객·운송 안전성 제고 및 운항서비스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조선기자재·해운서비스 등 연관산업 일자리 창출과 신조를 통한 여객선 현대화로 지역도서 관광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20510241865172

 

(기사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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